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결승 경기 너무 어이가 없네요.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1조에서
황대헌이 4바퀴를 남은시점에서 인코스로 (커브구간에서 )추월하며 1위로 통과했는데요
돈을 받았는지 심판진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황대헌이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를 부여해서 황대헌 어이없게 탈락하고 뒤이어
준결승 .
이준서(한국체대)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는데,
이번엔 헝가리 리우 샤오앙을 제치는 과정에서 레인변경 반칙을 범했다는 판정이 나왔다.
중국에 홈 어드밴티지를 잔뜩 담은 판정을 내린 심판들 덕분에 금메달은 런쯔웨이에게 돌아갔고, 은메달도 리원룽의 차지가 됐다.
마지막 결승선에서 헝가리 리우 샤오앙 손은 안닿았습니다. 오히러 런쯔웨이가 손을 썻는데요.


금메달도 헝가리한테 줘야하는데 엘로우 카드를 두개나 주면서 금 은메달을 중국이 가져가네요...
앞으로 남은 쇼트트랙 1500m 쇼트트랙 500m 가 걱정이네요 .
처음부터 1위로 치고 나가서 레인변경 페널티가 나오지 않는 전략으로 가야될거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국가대표팀은 팔도 쓰면 안되겟네요.
추가로 억울한 판정에 우리 쇼트트랙이 이의제기에 나섰다고하네요
중국의 금메달 길을 열기 위해 계속된 편파판정이 이어진 데 이어
우리 쇼트트랙은 곧바로 경기장에서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 수뇌부는 대한체육회와 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이의 신청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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